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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한 짧은 생각] 돈을 버는 것은 언제나한량한 스터디 2022. 10. 27. 12:00반응형
돈이다 .
바로 엊그제 금리와 인플레에 관한 이야기를 살포시 했었는데
경기 불황 그것은
. 그들만의 이야기 주말에 우연히 너무 우연히 산책 삼아 한강이나 가야 지 하고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녀옴. 일요일이었고 바람이 심히 불어 사람이 별로 없겠거니 했는데.. 왜 때문
han-r.tistory.com
오늘 바로 이런 기사가 남.
은행들 "기업들 대출 문턱 높아질 것"…가계 신용위험 전망은 19년만에 최악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 대기업·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 3·4분기 연속 '강화' 전망 기업 신용위험 상승·대출건전성 관리 필요 가계 신용위험전망 2003년 9월 이후 최고치 "대출금리 올라
n.news.naver.com
기사는 제발 끝까지 보시길. 제목만 본다거나 중간까지만 읽는다거나 대충 읽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당신의 내일을 망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요는 기업 대출은 기준을 높여 줄여가는 게 목적이고, 가계 대출은 기준을 낮추겠다 임.
은행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① 기준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결국 예금 금리를 올려야 하는 일이고 ② 예금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너도 나도 현금 싸 들고 와서 은행에 예치 시킬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③ 은행이 예치금의 이자를 꼬박꼬박 고객의 계좌에 넣어주려면 결국 대출을 늘려야 한다는 말이고(예대마진) 그리하여 위 내용을 곱씹어 보자면 인플레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이 또 다른 유동성을 확대시키는 트리거가 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하여 결국 종이 장사의 끝은 자산 가치의 상승이라는.
돈은 늘 그러하듯 돈이 벌어오는 것 .
당신의 이번 달 급여는 반드시 기필코 단연코 틀림없이 어느 누군가의 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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